‘사람이 미래다’를 기업 철학으로 내세운 두산은 올림픽 정식 종목인 트라이애슬론 저변 확대와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 선수가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세 종목을 연이어 하는 트라이애슬론과, 자전거타기를 제외하고 수영과 달리기를 하는 아쿠아슬론 경기로 나눠 열린다.
학년별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며,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증과 메달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홈페이지(http://www.triathlon.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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