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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뱀파이어가 기대되는 이유

[헤럴드경제]MBC 수목미니시리즈‘밤을 걷는 선비’의 등장이 예사롭지 않다. 미남과 귀신, 액션, 로맨스, 화려한 CG가 결합한 화려함으로 첫 방영부터 시청자의 혼을 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1회에는 정현세자(이현우 분)와 동문수학한 홍문관 교리 김성열(이준기 분)이 궁에 살며 왕위에 군림하는 흡혈귀 귀(이수혁 분)로 인해 정인과 가족, 친구를 잃고 수호귀로 태어나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첫 방송부터 달달함과 오싹함을 오가는 화려한 볼거리를 안기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밤선비’는 이준기-이유비-심창민-이수혁-김소은-장희진-이현우까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자들과 화려한 액션, CG 등 다양한 볼거리로 수요일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사진=밤을걷는선비 캡처]

‘밤선비’ 1회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믿고보는 이준기 드라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밤선비’ 2회는 오늘(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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