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전문 부동산업체 대정하우징은 이달 11일과 18일 두 차례 진행될 버섯 귀농ㆍ귀촌단지 현장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답사에서는 강원도 횡성군의 버섯마을(공근면 학담길 68)과 버섯배지센터(우천면 산전리 165-1),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있는 전원주택단지 2곳(용포리 산5-4 및 본포리 316-2)을 방문한다.
횡성 버섯마을과 배지센터에선, 표고버섯과 송화버섯을 생산하여 납품하는 현장을 직접 보면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오전에는 횡성을 견학하고 오후에 충주를 들러본 뒤 저녁 7시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11일과 18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시민의숲역 4번출구에서 출발한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 02-501-2900
박준규 기자/whywh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