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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실금, 하루 15분으로 쉽게 치료하자

30대 이상 여성 40% 이상 요실금 증상 경험해…

최근 다양한 유형의 요실금 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환자에게 당혹감과 수치심을 안겨 일상적인 활동조차 꺼리게 만드는 요실금은 대부분 출산을 겪은 중년 이상이나 노인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여성 사이에서도 요실금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여성의 41.2%가 요실금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요실금은 단순히 소변이 새는 증상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큰 의미에서 보면 배뇨에 문제가 있는 배뇨 장애로 요실금이 있는 환자들은 대부분 빈뇨, 야뇨, 절박뇨, 과민성 방광 등의 배뇨장애 문제를 함께 겪는 경우가 많다. 또 요실금 자체가 질이 이완을 의미하기 때문에 성 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요실금 증상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또 비수술적 요법도 있다. 그러나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수술을 하지 못하고, 또 일상생활에 바빠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경우라면 비수술적 요법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던 여성들의 고민은 해결해 주는 방법이 등장했다. 바로 요실금 치료기 ‘이지케이(EASY-K)’다.

이지케이는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기기다. 하루 15분 4주간 꾸준히 하면 요실금 치료는 물론 밑 빠지는 병(골반장기 탈출증) 예방과 동시에 질 내부 탄력 증가 및 질 수축력 증대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

특히 식약처로부터 GMP 적합 인증을 취득해 전문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이는 인체에 무해한 전기 자극을 이용한 골반저근 강화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앉아서 스위치를 켜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케겔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펄스(전기 자극)를 이용해 케겔 운동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것. 케겔 운동을 통해 가정에서도 효과적으로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으며, 여성의 질, 남성의 전립선과 연관된 근육이 강화돼 성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총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의자나 침대 혹은 변기에 올려놓고 제품 위에 앉아서 전원을 켠 뒤 강도를 올리기만 하면 된다. 특히 남녀 구분 없이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지케이 관계자는 “현재 요실금을 겪고 있는 여성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요실금을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데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지케이를 사용하면 하루 15분만으로 쉽게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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