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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 인 더 트랩’ 수지 캐스팅 "긍정 검토"…작가가 바라는 홍설 '누구?'

‘치즈 인 더 트랩’의 여자주인공 홍설 역 캐스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치즈 인 더 트랩’의 작가가 원하는 캐스팅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즈 인 더 트랩’의 순끼 작가는 과거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캐스팅에 관해서는 전적으로 제작사 ㈜퍼펫미디어가 결정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떤 배우가 주인공 역을 맡길 바라냐”는 질문에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여주인공 문채원이 돋보였다. 또 배우 김가은도 홍설과 비슷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순끼 작가는 “최근 본 드라마 중 ‘비밀’과 ‘응답하라 1994’를 재밌게 보았다"며 "‘비밀’은 전체 스토리와 전개가 재미있었고 ‘응답하라 1994’는 캐릭터의 가족적인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외모보다 연기에 강점이 있는 배우가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낸 것.

한편 7일 오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홍설 역에 수지가 물망됐다. 현재 긍정적인 검토 중이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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