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의원 한방 치료법으로 당뇨병 원인 및 증상 완치

당뇨병은 그 이름에서 의미를 유추해볼 수 있듯이, 소변을 통해서 당이 빠져나가는 병을 말한다. 특히, 요즘에는 50~60대의 당뇨병뿐만 아니라, 30대의 젊은 세대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점점 당뇨병 발병나이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사람마다 당뇨병이 발병하는 원인과 기전은 제각각이다. 단순히 인슐린이나 혈당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몸의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당뇨병 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고 갈증을 느끼면서 물을 많이 마시며, 지나치게 피곤해 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의 집중시간이 짧아지며, 체중이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증상이 최근 2~3개월 안에 급격하게 올 수 있다고 한다.

당뇨병 치료는 우선 적극적으로 혈당을 정상범위로 유지하여 합병증을 예방 또는 완화 시키고 나아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데, 한의원에서의 당뇨 한방치료는 몸의 문제 자체를 치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뇨는 원인, 기전도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당뇨 원인과 기전에 맞춰 각각의 유형들이 생겨난다. 한의원 당뇨 한방 치료는 병을 유발한 다양한 기전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며,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혈당도 정상화 시키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선한의원 김한수 원장이 네 가지 당뇨의 원인과 기전으로 분류해 저작권 C-2104-027205호에 등록한 당뇨의 종류 그 첫 번째 열형당뇨는 열이 많은 체질로 평상시 더위 노출이 잦고 음주나 열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생기는 당뇨로 체열을 제어하는 치료와 식단관리가 필요하다.

열형당뇨는 열의 항진으로 인한 인체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더운 곳에 자주 노출되거나, 술 및 열이 많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나타나며, 열형 당뇨의 증상으로는 입마름, 쉽게 허기짐, 소변이 잦고 거품이 많으며,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때문에 치료는 과항진된 내부의 열을 진정시키는 포커스를 맞추어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어 두 번째 누적형당뇨는 밀가루, 인스턴트, 야식, 과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소화기(간, 위장, 췌장)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 생기는 당뇨라고 할 수 있다.

누적형 당뇨는, 체내의 소화기에 쌓인 노폐물의 누적으로 생긴 것으로 밀가루, 인스턴드, 야식 과식등의 식생활 습관 문제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원인에 의해, 식곤증이 생기고,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타나기도 하며, 과체중과 복부 비만이 나타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영양의 과잉으로 생기는 2형 당뇨와 유사하며, 이런 누적형 당뇨의 경우, 간수치 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의 차이가 많이 나타나게 된다.

세 번째, 쇠약형당뇨는 극심한 피로와 만성적인 허약 상태로 기력이 쇠약한 사람들이 당 대사가 깨지며 생기는 당뇨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쇠약형 당뇨병의 원인은 극심한 피로증상과 함께, 만성적 허약상태에서 발생하게 된다. 이런 분들의 증상은 몸이 어지럽고 힘이 없으며, 눈가와 입가가 자주 떨리며, 배가 차면서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고, 몸에 힘이 없고 가라앉으며, 전반적인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있다. 이런 분들이 당뇨병으로 인해, 지나친 식단관리와, 운동을 할 경우 저혈당쇼크에 빠지기 쉽다. 때문에, 기본적인 치료는 내부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력 천천히 끌어 올리고 세포에 영양공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치료목표로 삼는다.

마지막 네 번째, 스트레스형당뇨는 심한 스트레스, 심리적으로 피로한 상황일 때 뇌, 심장에서 에너지 소모가 급격하게 일어나며 당 대사에 문제가 생겨 일어나는 당뇨다.

스트레스형 당뇨병의 원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심리적으로 피로한 상황이 장시간 이어질 경우, 기운의 순환이 울체되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불면증과 함께, 숙면과 입면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심하면 통증까지 발현된다. 그리고 수시로 상열감이 나타나고 식은땀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심리적 변화에 따라 혈당수치의 변동이 생기며, 울체된 기운을 풀고 스트레스레벨을 낮추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 된다.

이와 관련해 당뇨 치료 한의원 선한의원 김한수 원장은 “한의원 당뇨병 치료법은 당뇨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해 몸의 문제 자체를 치료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어떠한 기전으로 당뇨가 생겼는지를 그 원인을 하나하나 파악해 유형별로 맞게 치료를 하며, 그 방법으로는 자율신경계 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체크하고 혈당 및 당화혈 색소, 소변검사를 통해 뇨당과 기타 이상반응을 검사, 진맥을 통해 몸 상태를 파악한다.”라며“ 이런 결과값을 바탕으로 하여, 2~3개월의 평균 혈당 수치인 당화혈색소를 정상기준 6.5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하여, 당뇨병환자분들과 내당능장애 환자분들이 당뇨합병증과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