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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과 비즈니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책쓰기 출판마케팅

마케팅이 진화의 바람을 타며 책쓰기 출판마케팅 분야가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책쓰기 출판마케팅은 책을 문화상품으로 활용함으로서, 양보다는 질적인 가치로 추구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책 출간 후 베스트셀러가 되면 자연스레 퍼스널 브랜딩이 완성되고,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도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타 쌍피 이상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국내 책쓰기 출판마케팅 분야에서 유일무이로 전문 책 쓰기 코칭을 하고 있는 ‘성공 책쓰기 플러스’의 조영석 소장은 실제로 책쓰기 출판마케팅이 곧 퍼스널브랜딩으로 연결되어 성공한 사례가 많다고 했다.

‘성공 책쓰기 플러스’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정식 기획출판 저자는 104명을 돌파(2015년 6월 기준)하였으며, 서점 각 분야 베스트 진입률은 무려 75%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출간 후 퍼스널 브랜딩 효과로 인해 저자들이 얻은 경제적 효과는 약 15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석 소장은 "철저히 독자들에게 이익을 주는 책만 살아남는다."고 강조했다. 본디 사람은 한 가지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갈구하며 보다 재미있고 가치 있으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찾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출판하고자 한다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선정 후 집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독자들의 입맛에만 치중하여 책을 쓰면 실패하기 마련이다. 자신이 ‘진짜’로 쓸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한 후, 독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진짜’ 책을 완성해야만 성공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다.

책은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그 형태가 변화할 뿐이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 미디어 문화에서 인간의 사고방식 또한 함께 진화하므로 이에 뒤처지지 않는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여 실행하는 게 좋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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