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인복 시장뿐 아니라 아동복 트렌드까지 패스트패션의 흐름을 타고 있다.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 디자인, 소재 등 각종 방송, 잡지를 통해 트렌드 소식을 쉽게 접하게 되면서 아동복 패션에 눈을 뜨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여름시즌을 맞아 다양한 의류 신상품이 출시되는 요즘, 15년간 여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면서 여성복이 아닌 아동복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북유럽풍아기옷 쇼핑몰 리틀팡(http://www.little-pang.com)
박영숙(대표)를 만나볼 수 있었다.
리틀팡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예쁜 여아원피스, 남아티셔츠, 여아블라우스, 여아샌들, 남아팬츠, 유아바디슈트 등 북유럽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패턴, 컬러, 프린트가 적용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또 'SEASON'카테고리를 구성해 해변, 수영장, 워터파크 등에서 스타일링 하기 좋은 여아수영복, 남아래쉬가드, 여아비키니, 비치가운, 비치타올 등 여름 신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고객들의 편한 쇼핑을 돕고 있다.
아이들이 입었을 때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편안함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반영한 리틀팡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유아복 특성을 살린 유니크 한 감성과 실루엣이 예쁜 옷을 디자인하며 만족도 높은 쇼핑을 위해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새롭게 출시한 여자아이옷은 심플한 디자인에 한층 밝아진 컬러와 패턴으로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민트, 네이비 2가지 컬러와 큰 꽃무늬가 돋보이는 '큰꽃원피스'부 터 짙은 코발트블루에 민소매 부분 프릴을 덧댄 '로랭원피스', 북유럽 풍 감성을 담은 '메르시원피스'까지 사랑스런 여아들이 일상생활이나 나들이 패션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준비했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남아 팬츠는 호피, 도트,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과 파스텔 톤, 네온컬러를 매칭해 단순한 디자인에도 컬러나 패턴을 부각시켜 기본적인 베이직 티셔츠에 레이어링 해도 남다를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북유럽스타일 유아복 쇼핑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리틀팡 박영숙(대표)는 쇼핑몰을 운영함에 있어 "쇼핑몰에서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소통공간이라 생각하고 리틀팡이라는 온라인 쇼핑공간을 통해 고객과 판매자가 아닌 엄마와 아이들의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영숙(대표)는 "십 수년간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만큼 리틀팡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단골고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리틀팡에서는 신규회원가입 적립금, 후기 이벤트,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