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걸스데이가 7월 7일 신곡 ‘링마벨’로 컴백했다. 혜리는 자신의 SNS에 ‘링마벨’ 콘셉트의 수영복 인증샷이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 마이 벨(ring my bell)’ 7월 7일 걸스데이 컴백.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걸스데이 ‘링마벨’ 혜리 수영복 인증샷 “두근두근”

사진 속에서 혜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무늬의 수영복을 입었다. 특히 2년간 고수해온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과감히 포기하고 긴머리로 변신해 섹시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걸스데이는 7일 0시를 기해 정규 2집 앨범 ‘러브’를 발표했다.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을 포함해 ‘위드미’ ‘마카롱’ ‘컴슬로울리’ ‘탑걸’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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