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날씨예보]‘소서’ 충청이남 장맛비…서울은 8일부터 비, 태풍은 모두 빗겨가
[헤럴드경제]24절기 중 11번째 절기에 해당하는 ‘소서’인 7일 충청과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7일 밤에는 충청과 강원 남부까지 비가 확대되겠다.

이번에도 제주도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모레까지 제주 산간 많은 곳은 200mm 이상, 남해안은 12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된다.

또 충청과 경북, 전북에는 20~60mm가 예상되고 남부 지방은 돌풍과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다.

서울 등 중북부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5~20mm의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에 내리는 비는 밤 늦게 강원남부와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서울, 경기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기온, 서울 29도로 여전히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비가 내리는 그 밖의 지방은 비교적 선선하겠다.

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8일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비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길게 이어지겠다.

한편 9호, 10호 태풍 모두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