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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임플란트·틀니 보험 70세부터 확대 적용
[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목포시가 이달부터 임플란트‧틀니 보험급여 적용 연령을 만 75세 이상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앞니도 급여에 포함되며 1인당 평생 2개만 조건없이 급여가 적용된다. 또 틀니는 기존의 레진상 완전틀니 외에 금속상 완전틀니가 이달부터 새롭게 급여항목에 추가된다.

2016년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의료비지원이 가능하며 한번이라도 지원받은 사람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며 7년이 지나면 재시술이 가능하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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