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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ㆍ엠블랙ㆍ블락비ㆍ크레용팝…아이돌들 대전으로 몰려온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이돌 대전슈퍼콘서트’가 오는 8월 30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충청투데이가 주최하고 ㈜타오기획과 ㈜브라소닛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고자 기획됐다. 블락비, 빅스, 씨스타, 엠블랙, 크레용팝 등 현재 가요계에서 활약 중인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충청투데이 측은 “창간 25주년을 맞아 사반세기를 돌아보며 새로운 100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언론사 최초로 이번 대형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청투데이는 다채로운 공연ㆍ전시 등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8만8000원, 스탠딩석 7만7000원,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 A석 3만3000원, B석 2만2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42) 380-7289, 729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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