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선보이는 공연 ‘우리동네 체임버콘서트’는 오는 15일 오후 8시에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지며, 3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의 대표 주자 비발디의 음악만으로 구성된다. 트럼펫, 리코더, 카운터테너, 기타와 바이올린, 챔발로 등 다채로운 구성과 지휘자인 김지환 단장의 친절한 해설이 더해져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공연이다.
전석 1만원에 판매되며,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의 학생 또는 4인 가족이 관람할 경우에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 또는 인터파크 홈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문의:02-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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