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의 체형 특성상 한국 여성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성형 중 하나로 가슴성형로 손꼽힌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한해 미용 성형은 약 2300만 건 이상 실시 되었다고 한다. 그 중 가슴성형은 약 170만회, 지방흡입수술은 약 160만회로 가슴확대수술과 지방흡입수술 등 몸매 관련 수술이 성형수술 횟수에서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북미나 중남미 지역의 통계가 많이 반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도 몸짱 열풍이 불고 서구화 된 몸매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이러한 경향은 우리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슴성형은 무조건 크고 풍만하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이에 최근 가슴성형의 가장 큰 화두는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이다. 이에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물방울 가슴성형’이다.
물방울 보형물은 가슴이 매우 작거나 피부가 얇은 사람에게도 시술 할 수 있어 체구가 작은 아시아 여성에게 적합한 보형물로 인식 되고 있다. 빈약한 가슴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하려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가슴성형에는 여러 수술 방법과 다양한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 방법이 있다.
특히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 중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물방울 가슴성형’은 실제 가슴 모양과 흡사한 물방울 형태의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법이다. 그 중에서도 성형외과 물방울가슴성형이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사용하는 보형물 때문이다. 보형물은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정품 보형물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보형물 이어서 누워도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JK성형외과 최항석 원장은 “빈약한 가슴을 무조건 사이즈만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해부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보형물 선택을 통하여 전체적인 몸매와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기존 원형 보형물을 보완한 물방울가슴성형은 체구가 작거나, 피부가 얇으며, 일반 보형물로는 수술하기 어려웠던 처진 가슴, 거의 발달하지 않은 편평한 가슴 등 다양한 체형에 적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 더해 15년의 가슴성형 경력을 가진 JK성형외과 최항석 원장의 노하우가 환자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수술을 시행하여 불필요한 손상이 없고 회복이 빠르고 보다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JK성형외과 최항석 원장은 “가슴성형은 수유 등 가슴의 주요기능을 유지하면서 외적인 부분까지 신경써야 하는 수술인 만큼, 의료진의 정확하고 섬세한 진단, 정교한 수술 능력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지를 미리 알아보고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JK성형외과는 환자의 안전을 위하여 수술실입구에는 에어메트 및 에어샤워를 이용한 무균수술실(US FED, Standard209D) 시스템, 대학병원 수준의 최첨단 마취기 및 마취제를 사용,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한 수술마무리가 가능하도록 정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하는 UPS(자가전원공급장치),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작은 이상이 있어도 즉각 모든 의료진에게 보고 되고 빠른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는 CMS(중앙감시)시스템, 만일의 응급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고려한CPR(응급상황대처)팀과 각종 응급 의약품 및 심실제세동기, 윤상갑절개술키트, 후두마스크 및 응급키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