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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종금, 105번째 아름다운가게 봉사활동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의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증물품 판매를 통해 저소득소외계층에 466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메리즈총금증권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2015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고,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신발 가방 도서류 등 총 1200여점의 물품을 팔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메리츠참사랑 봉사단(총무 김창식 차장)은 2007년 8월 시작된 이후 장애기관이나 요양원, 복지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헤비타트 집짓기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105번째다. 메리츠참사랑봉사단의 누적 기부금액은 2억 2000여만원으로 매년 3000만원 안팎을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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