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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공영홈쇼핑 택배 맡는다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7월중 출범을 앞둔 공영홈쇼핑의 주관 택배사로 CJ대한통운이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공영홈쇼핑의 택배사로 선정돼 물류, 택배운송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창중소기업 제품 및 농축수산 제품 판매의 증진 목적인 공영홈쇼핑의 설립 의의에 발맞춰 원활한 택배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설립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3월 법인이 설립돼 7월 개국 예정이며,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CJ대한통운은 국내 택배업계 1위 업체로 지난해 연간 6억 1700만 상자의 택배화물을 취급했으며, 지난 2월 우리나라 택배업 역사상 최초로 개별업체 기준 하루 취급물량 5백만 상자를 돌파하기도 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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