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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초대작가에 안규철
[헤럴드경제]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의 초대작가로 안규철 씨가 선정됐다고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이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시리즈는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국내 중진작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선정 작가인 안규철은 일상적 사물을 소재로 한 오브제 조각과 텍스트 설치 작업을 통해 사회 부조리와 관습적 시각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을 선보여 온 작가다. 2000년대부터는 건축적인 요소를 반영해 작품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5 : 안규철’ 전은 오는 9월 15일부터 2016년2월 1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5전시실에서 진행된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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