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의 홍보담당자는 조엘과 애인 알렉시스 로더릭(34)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남동부의 롱아일랜드에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주례로 결혼했다고 밝혔다.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마다 파티를 열어온 조엘은 이번 파티에 결혼식 계획을 알리지 않은 채 가족과 친구를 초청해 로더릭과 깜짝 결혼 서약을 했다.
조엘과 로더릭은 2009년부터 사귀어왔으며 곧 첫 아이를 낳는다. 조엘은 이번이 네 번째 결혼이다.
결혼식에는 조엘이 두 번째 부인과 낳은 딸 알렉사 레이 조엘도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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