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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거야? 우는거야?…“심야식당 남태현, 역대급 발연기” 뭇매
[헤럴드경제]‘심야식당’ 남태현이 ‘역대급 발연기’라는 혹평을 듣고 있다.

5일 밤 0시10분 첫 방송된 SBS ‘심야식당’ 1회에서 남태현은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하는 민우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치여 산 배가 고파 찾은 심야식당에서 주인인 마스터(김승우)의 배려를 받았다.

그곳에서 남태현은 자신의 외로움과 마음 고생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는데 이 장면에서 웃는지 우는지 모를 만큼 어색한 표정연기가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오른 것.

준비되지 않은 연기실력이나 부정확한 발성은 드라마 수준까지 떨어뜨렸다는 게 대체적인 평이다.

사진=SBS ‘심야식당’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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