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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운명의 날]국민투표 부결시 “유럽주가 10% 폭락”
[헤럴드경제]그리스가 채권단이 제안한 협상안에 대한 찬성과 반대 국민투표가 5일(현지시간) 실시된다.

현재까지 여론조사는 찬성과 반대가 팽팽히 맞서 결과를 알 기 어려운 상황이다.

골드만삭스는 국민투표에서 그리스 국민이 반대를 하게 되면 유럽증시가 최대 10% 폭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선데이타임스와 블룸버그가 5일(이하 현지시간) 전한 골드만 삭스 보고서는 국민투표 결과가 반대가 우세하면 유로 스톡 50지수가 6일 3150으로, 지난 3일 마감 수준보다 8.5%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대로 찬성하게 되면 지수가 지난 4월 절정 때에 근접하는 3830까지 급등할 거승로 내다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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