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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막내‘ 김광규도 반한 블루베리의 효능
[헤럴드경제]삼시세끼 ‘막내’ 김광규도 반해버린 새콤달콤한 블루베리.블루베리의 특별한 효능이 화제다.

블루베리는 성인병 예방과 시력보호, 노화방지, 변비예방 등 뛰어난 효능에 국민 과일로 등극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베리의 첫번째 효능은 성인병 예방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안토시아닌은 피를 맑게 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며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 비타민 A,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인한 심장병과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두번째 효능은 시력보호다. 블루베리는 많은 영양소를 첨가하고 있는데 그 중 안토시아닌이 피를 맑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망막이 쇠퇴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실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전투기 조종사의 시력보호를 위해 필수 식단에 블루베리를 첨가했다고 할 정도로 시력보호에 탁월한 슈퍼푸드다.

세번째는 바로 노화방지다. 폴리페놀 성분으로 황산화력이 뛰어나 뇌세포 노화예장에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면역력효과에도 뛰어나다.

마지막으로 변비예방이다. 블루베리의 영양성분은 100g당 56칼로리로 저칼로리 과일이다.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지방의 세포를 줄여주는 효과와 지방세포의 생성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는 껍질까지 먹는 과일로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시켜주어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며 숙변 제거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미국 농무성 산하 아간사스주 아동 영양셑너의 연구에 의하면 블루베리가 아동비만을 예방한다고 발표했다. 또 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시켜 장내 생기는 유해물질을 차단해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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