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테리어 리모델링은 대부분 ‘고장’이나 ‘발달’에 의한 필요가 대부분이었다. 마치 연탄에서 기름, 가스로 보일러가 이동하고, 욕실에 세면대, 욕조, 분리형 샤워룸과 비데가 차례로 설치 되어왔듯이, 특정 부분의 발달, 고장과 같은 필요에 의한 교체가 리모델링을 이끌어 왔다.

반면 최근 리모델링은 ‘특정 부분’에 대한 수리가 대부분이었던 과거와 달리, 본인의 의사가 별로 반영되지 않았던(기성품처럼 구입했던) 집 안 공간의 재배치, 색감, 가구, 일체의 장식과 벽면, 바닥의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마치 자신과 가족의 감성과 성향을 드러내는 ‘하나의 잣대’ 로서, ‘전체적인 부분’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재건축’이 늦어지며, ‘리모델링’ 으로 선회한 강남, 분당 등의 오래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삶의 질’상승과 ‘집에 대한 투자’를 동시에 잡는 개념으로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

재건축이 늦어지는 동안, 이러한 리모델링 붐을 타고 가장 크게 성장한 브랜드로는 한샘을 꼽을 수 있다. 한샘은 주방 가구 위주에서, 체험형 인테리어 매장 도입과 같은 공격적 운영을 지속하여 현재는 인테리어 전문기업 중, 브랜드 파워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는 다양한 인테리어 전문기업들이 체험형 인테리어 매장을 선보이고 있지만, 리모델링이 활성화 되어 있는 강남, 분당과 가까운 한샘 IK 송파점은 다양한 체험 매장 중에서도 단연 ‘성시’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인 리모델링 체험 매장은 단순히 최근 유행하는 몇 몇 가지 컨셉의 세트를 둘러 보는 데서 끝나는 반면 한샘 IK 송파점은 고객이 원할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을 직접 페인트 칠 해볼 수도 있고, DIY를 포함한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직접 만들고, 큰 방, 드레스룸, 거실, 작은 방, 욕실 등에 배치하여, 어울리는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어, 가족 단위를 포함하여,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들 간 방문이 많다.

또한 매장에서 필요할 때 마다, 20년 이상 경력의 인테리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부분 별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정을 하는 순간, 견적에서 시공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다.

머리 속으로 상상한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은 꼭 비용의 문제만은 아니다. 소품 자체로서는 너무 예쁜데, 집 안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너무 모던한 컨셉을 고집하다 보니, 아이들이 놀아야 하는 거실이 정작 포레싱 타일로 되어 발이 아파 실용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마감은 엔틱인데, 가구는 북 유럽풍인 식의 엇박자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같은 체험형 인테리어 매장이라도,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집 안 곳곳의 공간, 더 많은 컨셉에 대해, 최대한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만들었다는 것이 한샘 IK 송파점 관계자의 전언이다.

고객의 눈높이는 높아지고, 집 안 인테리어가 곧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얼굴’ 로서도 인식이 되기 시작한 시점에 한샘 IK 송파점이 “인테리어, 아직도 상상만 하고 구매하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체험 공간을 제공하여, 노후화 된, 아파트 리모델링 분야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관련 종사자들은 말한다.

한샘 IK 송파점의 인테리어 체험 매장은 연중 무휴 상시 운영되며, 오전 9시 30분에서 20시까지 오픈한다. 방문 예약 혹은 인테리어 관련 문의는 02)420-3336번으로 할 수 있으며, 관련 소식은 공식 블로그(http://www.hansemik.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