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포구, 바리스타 자격증 강좌 실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도화동 주민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강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강좌는 지역의 공유자원인 한국커피문화진흥원과 연계해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착순 12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25만원으로 기초수급자, 장애인 및 한부모 가족은 면제가 가능하다.

교육은 한국커피문화진흥원에서 오는 20일부터 매주 월, 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주간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의는 안중혁 원장이 맡아 커피학개론부터 로스팅,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등 바리스타 자격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 카페 창업 절차와 노하우 및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면접 예행연습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도화동주민센터(02-3153-6574)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한두호 도화동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증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