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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리옹코리아, 홈커밍데이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글리옹 코리아는 글리옹 호텔경영대학교 재학생들 위해 국내 주요 기업의 채용정보를 주제로 '홈커밍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홈커밍데이 세미나는 지난 6월27일에 개최되었으며, 세미나 초빙 강사로는 (주)에이치알맨파워그룹의 박상훈 상무가 맡아 진행했다.

박상훈 상무는 인재 컨설턴트 차원에서 준비해야 할 요소들 및 기업들의 인재 선발 추세 등에 관해 1시간이 넘는 강의를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귀국한 30여 명의 글리옹 호텔경영대학교의 재학생들은 뜨거운 열기로 강의를 들었다.

글리옹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국내 주요기업의 취업조건을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한 것은 현재 글로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국내 기업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동등해지고 있고 오히려 국내 취업을 원하는 학생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재학생들에게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졸업 후 취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다.

여름방학이 지난 후 2학기 시작을 앞둔 이경수 학생은 "편한 마음으로 2학기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할 일이 생겨 더욱 긴장되고 취업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고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글리옹 재학생들에게는 국내 취업 시장의 현실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또 이날 강의에서는 본인의 계획과 성향에 따라 해외 취업 또는 국내 취업이 맞는지 궁금해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박상훈 상무의 원포인트 컨설팅도 이루어 졌다.

글리옹 코리아 윤신희 대표는 "이제 저성장 시대로 돌입한 한국의 현 상황에서의 취업 전략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직업 그리고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즉 기업의 규모대외인지도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순으로 취업을 결정하던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자신이 정한 인생의 목표 속에서 자신이 선택할 회사와 자신의 삶이 조화를 이루어 갈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리옹 코리아는 매년 2차례 이와 같이 재학생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위스에서 학업을 이수한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국내 적응력을 키워 성취도 및 학업 만족도를 높여가는데 더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글리옹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는 1962년 스위스 몽트뢰, 글리옹에 설립된 명문 사립 호텔학교이다. 현재 호텔, 관광, 재무금융, 인사, 마케팅, 이벤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경영 등 다양한 전공 과정 제공하고 있는 종합 대학교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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