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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요즘은 국민이 정부나 여당을 걱정한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남경필 경기지사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논란 ‘해결책’ 으로 ‘양보’를 제시했다.

그는 “당사자들에게 직접 (사태 해결을 위한) 애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금씩 서로 양보하면 다 풀린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남경필 지사는 3일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정부나 여당이 국민을 걱정해야하는데 (요즘) 국민이 정부나 여당을 걱정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지사 취임1년의 성과로 ‘일자리 창출’를 꼽았다.

남 지사는 “지난 1년동안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했는데 이 수치는 전국 일자리 창출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도지사로 취임 해보니 경기교육청과 경기도는 ‘전투모드’ 였다” 고 말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이 전투모드를 해제하는데 애를썼고 아이들 미래 교육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교육연정’ 출발 의미를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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