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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공무원직협 사무실 ‘북(Book)쉼터’로 탈바꿈
[헤럴드경제=박준환(광주)기자]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지난 2일 시청 5층 직장협의회 사무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소미순 시의회의장, 시의원, 국ㆍ소ㆍ단장, 시청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Book)쉼터’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영수 제6기 직장협의회장의 공약사항이었던 북 쉼터는 기존 직장협의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직원들이 편안하게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소통과 힐링 공간으로 변신했다.

앞으로 직원들의 방과 후 자녀들에게 독서 및 학습공간으로 제공하고 육아공무원에 대한 배려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곳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이영수 회장은 “직협 사무실을 열린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조 시장님, 소 시의회의장님께 감사하며 직원들이 쉼터를 소통과 힐링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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