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전소민 기자]경산시가 이달의 기업으로 ㈜건화이엔지를 선정했다.

경산시는 2일 최영조 시장과 허용훈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건화이엔지(대표 허용훈)는 진량읍 대원리 경산3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 경산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기 위해 격월로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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