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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동영상 루머 유포자에 법적대응 “여성에게 치욕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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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사DB

[헤럴드 리뷰스타=박지언 기자] 이시영 측이 성관계 동영상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시영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신원미상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처벌해 달라며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고소장에서 "여성에게 가장 치욕스럽고 흠집을 내기 쉬운 성적 동영상의 존재를 기정사실화하고, 겁박에 의해 불법적인 일들에 연루된 것처럼 적시하고 있어 이미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대표 또한 "정보지 유포로 '소속 연예인 협박' 등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영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정보지를 제작하고 유포시킨 자를 찾아 엄중히 처벌해 달라"며 "검찰 수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가 밝혀지면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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