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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2000만 돌파’ 코웨이, 여름철 무상 위생점검 서비스
정수기 미관리 고객 대상 2달간 실시…에어컨필터 살균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웨이(대표 김동현)는 누적고객 2000만 돌파를 기념해 정수기 위생 무상점검 관리서비스를 두달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썸머 케어서비스 캠페인’<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사은서비스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달간 실시된다. 정수기 설치 3년 이상 10년 이내의 코웨이 고객 중 현재 관리서비스를 받지 않는 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코웨이의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인 ‘하트서비스’가 제공된다. 하트서비스는 ▷정수기 전용 살균수를 활용한 물저수조ㆍ유로 살균케어 ▷저수조 세척 및 추출구 점검 등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해준다.

또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건강한 여름맞이를 위한 ‘홈 디톡스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에어컨필터 살균ㆍ매트리스 오염도 측정ㆍ피톤치드를 이용한 방 살균서비스 등 3단계 과정을 통해 집안을 청결하게 해준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6년 동안 2000만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쌓아온 고객 신뢰는 가장 큰 자산”이라며 “고객에 대한 책임과 만족을 실천해 고객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은 코웨이 콜센터(1588-5200)로 하면 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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