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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목원 서한이다음’ 전타입 1순위 마감…최고 청약률 134대1 기록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수목원 서한이다음이 지난달 30일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1일 ㈜서한에 따르면 총 2만5624명이 접수해 최고 청약률 134대 1, 평균 청약경쟁률 32.82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 공급 기준으로 규모별로 각각 74㎡ 56대 1, 84㎡A 134대 1, 84㎡B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중대형 타입인 99㎡와 101㎡에서도 각각 7.8대 1, 1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와 관련, 분양대행사 대영레데코 김대엽 대표는 “공영택지 첫 분양과 혁신평면으로 40형대를 훌쩍 넘긴 실사용면적의 평면설계도 등이 실수요자 마음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한 김민석 대표이사는 “묻지마 투자자의 투기를 막기 위해 전체 분양가는 900만원대선에 머물게 하면서 계약금 비율을 다소 높이는 등 실수요자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가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오는 8일 당첨자발표를 통해 13~15일까지 세대별 계약에 들어간다. 분양문의 (053)656-4800.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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