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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스터 마틴, 24대 한정판 25억원 슈퍼카 출시…800마력, 최고속력 320km
[헤럴드경제]영국의 자동차 기업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이 230만 달러(한화 약 25억원)에 달하는 한정판 슈퍼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애스턴 마틴이 800마력을 자랑하는 새로운 슈퍼카 ‘벌칸(Vulcan)’을 출시했다.

벌칸은 지난달 27일 영국에서 개최된 ‘굿 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ql of Speed)에서 공개됐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벌칸은 총 24대만 생사된 한정판 모델이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경주 안전 규정을 준수한 경주용 슈퍼카라는 명성에 걸맞게 가격은 한화 25억원에 달한다.

7리터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벌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이 3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력은 320km.

애스턴 마틴측은 “벌칸은 다양한 경주 프로그램에서 겪은 풍부한 노하우를 모두 반영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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