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과거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화 ‘마더’에서의 베드신과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던 것 같다”며 “그리고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천우희는 “다만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 영화를 본 지인들도 많이 놀란 듯했다”라는 말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우희는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컬투쇼 천우희, 그게 천우희였어” “컬투쇼 천우희, 대박” “컬투쇼 천우희, 부모님 정말 놀라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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