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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철도, 맞춤형 관광가이드북 제작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공항철도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관광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영어ㆍ일본어, 영어ㆍ중국어 등 2권으로 제작된 외국인용 ‘공항철도 가이드북’은 총 36페이지에 공항철도 이용안내와 지하철 환승정보, 공항철도와 지하철, 버스를 연계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관광명소를 엄선해 소개했다.

또 내국인 대상의 ‘바다여행수첩’은 총 24페이지에 공항철도 주말 서해바다열차가 운행하는 용유임시역 주변의 무의도와 을왕리, 왕산 등 해변, 운서역 주변의 장봉도와 신도ㆍ시모ㆍ모도 등 섬지역의 피서지를 담았다.

외국인 관광가이드북과 바다여행 여행수첩 모두 13.5cmx18.5cm 크기의 핸드북 형식이어서 간편하게 휴대 할 수 있다.

내국인용 ‘바다여행수첩’은 공항철도 11개 역사와 서울시 및 인천시 관광안내센터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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