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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강동자활센터 복지부 ‘우수기관’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강동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도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동지역자활센터는 특히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관리, 참여자 자격증 취득비율,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4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1년, 2012년, 2013년의 최우수지역자활센터에 이어 4년 연속 상위 30%이내의 우수지역자활센터의 영예를 안아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에 최적화된 자활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근로빈곤층에게 제과·제빵사업, 도시락사업, 보육도우미사업 등 12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통해 구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상담ㆍ교육 및 취업(창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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