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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테크윙 올 영업익 66% 늘 것”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생산업체인 테크윙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품목 다변화 및 후공정 외주 비중 지속 증가로 지속 성장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테크윙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의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생산업체로 삼성전자를 제외한 대부분 메모리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고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산업이 전년대비 5%성장한 558억달러로 예상되며, 후공정 외주비중도 전년대비 0.4%포인트 개선된 51.4%로 전망한다”며 “견조한 수주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윙의 올해 매출을 전년보다 30% 성장한 1461억원, 영업이익은 66%늘어난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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