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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럴 밀스 구조조정, 씨리얼부터 떼낸다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글로벌 식음료 제조사 제네럴 밀스가 장기간 지속되는 씨리얼 불황의 여파로 씨리얼 사업부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강행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조조정 타겟은 씨리얼 글로벌 사업부로, 오는 2017년 5월까지 약 675~725명이 칼바람을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123RF]

제네럴 밀스는 구조조정을 통해 연 4500만~5000만 달러의 비용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네럴 밀스의 미국 사업장은 2015년(미 회계연도상) 중으로 약 800명의 임직원을 정리해고함으로써 미국내 구조조정 절차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전해졌다. 


joowon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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