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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피부관리법, 스킨로션으로는 부족해…반트365 아하(AHA) 토너로 각질제거에 수분공급까지

 남성 화장품 시장이 여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를 훨씬 뛰어넘었을 만큼 그루밍족은 단순히 신조어 이상 사회 주류로 자리를 잡고 있다. ‘남자가 화장품이 웬 말’이냐고 생각하는 것은 이미 옛날이야기다. 패션이나 미용에 관심이 없는 대부분의 남자들도 스킨로션은 유명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고, 마스크팩이나 선크림 정도는 거부감 없이 사용하기도 한다.

그루밍족 입문에서 중수로 가기 위해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각질과 피지 관리다. 여자보다 피부가 두꺼운 남자들의 경우 대개 피부에 유분이 많고 피지 분비도 많은 편으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미 기초 케어와 자외선 차단을 완벽히 마스터한 그루밍족 입문자라면, 주기적인 각질 관리와 보습만 더해도 남다르게 탱탱한 얼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최근 겟잇뷰티에서도 얼굴 각질제거제로 ‘흑설탕 스크럽’을 소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여성에 비해 피부가 두껍다고 해서 알갱이가 큰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면, 피부가 필요로 하는 각질이나 피지까지 모두 제거해 얼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여드름 피부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남자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각질관리에 보습을 한 번에 잡아주는 얼굴각질제거제로, 최근 출시된 반트365 AHA 5% 토너(AHA 5% Toner, 아하 파이브퍼센트 토너)가 이목을 끌고 있다.

AHA 성분인 클라이콜릭애씨드, 락틱애씨드, 시트릭애씨드, 말릭애씨드가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해 생기 있고 매끄러운 피붓결을 만들어주고, BHA 성분인 베타인살리실레이트가 모공 속 피지와 불필요한 각질을 깊숙이 정돈해준다.

토너는 세안의 마지막 단계라고 불린다. AHA 5% 토너 역시 화장 솜에 적정량을 덜어 세안 후 가볍게 피부를 닦아내듯 사용하면 간편하게 각질 제거가 가능하다. 피부 자극을 막기 위해 화장솜은 부드러운 순면화장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아하 토너를 사용한 후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

양배추, 안제리카, 방울토마토, 셀러리, 미나리, 현미, 쑥 등 7가지의 오가닉 혼합추출물이 함유돼있어 여름철 피부관리에 더욱 좋다.

또한 발효된 콩에서 추출한 점액성 물질의 주성분 폴리글루타믹애씨드가 땀으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가기 쉽고 건조한 에어컨 바람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여름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부여해준다.
 
자신이 중수 이상 그루밍 족이라고 자부하는 남성에게는 보다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줄 수 있는 ‘스팀타월 세안’을 여름철 피부관리법으로 추천한다. 순면화장솜 소프트 페이셜 코튼패드에 AHA 토너를 묻힌 뒤 얼굴의 각질이 많은 부위에 올려 두고, 그 위에 스팀타월을 덮어 준다. 코와 턱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고 얼굴에서 나온 각질과 노폐물은 세안 브러쉬에 폼클렌징을 묻혀 닦아내면 한결 매끈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반트365에서 아하 5% 토너와 함께 선보인 100% 순면 화장솜 ‘소프트 페이셜 코튼패드’는 부드러운 순면이라 자극 없이 각질 관리를 할 수 있고, 보풀이 적고 밀리거나 뭉치지 않아 화장수가 그대로 얼굴 피부에 전달되는 제품이다.

반트365 뷰티전문가는 “스팀타월과 AHA토너를 활용한 홈필링은 피부타입에 따라 1주에 1~2회 정도 꾸준히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반트365 신제품 아하 5% 토너와 소프트페이셜 코튼패드는 반트365 온라인몰(www.vant365.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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