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파라과이와 ‘2015 코파 아메라카’ 4강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앙헬 디마리아,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출전해 총 공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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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기세를 몰아 전반 27분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추가골까지 터졌다.
이번에도 골은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했다. 메시는 어시스트만 두개를 기록했다.
파라과이는 전반 43분 루카스 바리오스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에 2-1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경기 승자는 칠레와 코파아메리카2015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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