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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립국제교육원 외국어학당 신설
- 오는 7월 6일부터 영어, 중국어 등 운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직영 언어교육기관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 외국어 학당을 신설해 영어, 중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일 개강하는 ‘강남구립국제교육원’ 연세대 외국어학당 프로그램은 그동안 외국어학당에서 실시하던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Everyday Conversation(Lv.1~6 레벨별 수업/레벨별 48시간 과정), Pop In English(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교차수강 가능), Presentation Skills(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 Meeting&Negotiation Skills(중급 이상 통합반/48시간 과정), 생활중국어(Lv.1~6 레벨별 수업/레벨별 48시간 과정) 강좌 등을 선 보인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중국어 새벽반(오전 7시~8시 30분)과 저녁반(오후 7시~9시)을 개설해 기초부터 고급까지 단계별로 강의한다.

한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의 어학연수과정,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 과정 등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원어민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배울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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