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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풍 토달토달 “전립선염 앓은 후 토마토 요리 개발했다"
[헤럴드경제]‘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김풍이 선보인 토달토달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성규의 냉장고 속 재료로 ‘시원한 해장요리’를 주제로 이원일과 김풍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풍은 팬에 토마토와 계란을 넣고 끓인 뒤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 ‘초간단’ 요리 ‘토달토달’을 선보였다. 


김풍의 중화요리 스승 이연폭 셰프는 완성된 요리를 맛본 뒤 “흠 잡을 데 없다”고 극찬했다.

최현석 셰프 역시 “단언컨대 김풍 요리 중에 가장 깊은 맛”이라고 호평했다.

김풍이 토달토달의 재료로 쓴 토마토에는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해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전립선암, 심장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토마토 요리를 선보인 그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토마토 요리를 개발하게 된 계기를 밝혀 시선을 끌었다.

당시 야간매점 코너를 위해 ‘토맛짜덮밥’를 선보인 김풍은 “30세 전립선을 심하게 앓았다. 전립선을 위해 토마토를 많이 먹어야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김풍 토달토달 어쩐지 토마토 요리 많이 하더라", ”김풍 토달토달 진짜 해먹고 싶다, “ ”김풍 토달토달, 요리 천재" “김풍 토달토달, 김풍 웃겨서 냉장고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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