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13개 시ㆍ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로 각각 전달될 예정이며 후원금 전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해 지역경제활성화와 내수살리기 운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6/30/20150630001363_0.jpg)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경기불황으로 후원이 중단되고 메르스 확산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의 발길마저 줄고 있어 복지계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지원해 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님을 비롯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는 소외계층 복지증진과 더불어 청년 일자리 창출, 내수살리기 실천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다방면으로 기여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