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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왕의 캐리?’ 산체스의 칠레 페루에 ‘1.44.배당’으로 우위
[헤럴드경제]칠레와 페루의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이 화제다. 

칠레와 페루는 3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모누멘탈 다비드 아레야노 경기장에서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을 펼친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칠레의 4-3-3 포메이션이다.

호르헤 삼파울리 감독이 이끄는 칠레는 공격진에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알렉시스 산체스, 호르헤 발디비아를, 미드필드에 아르투로 비달과 마르셀로 디아스, 샤를레스 아랑기스가 포진할 한다.

또한 포백은 마우리시오 이슬라, 게리 메델, 호세 로야스, 미코 알보르노즈가 나서고 골문은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맡는다.

한편 페루는 4-2-3-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 공격에 파울로 게레로가 나서고 2선 공격에 헤페르손 파르판, 크리스티안 쿠에바, 안드레 카리요가 출전한다. 더블볼란치로 호셉미르 아론 발론, 카를로스 아우구스토 로바톤가 출전하고, 포백 수비진에는 루이스 아드빈굴라, 카를로스 잠브라노, 카를로스 아스쿠에스,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 설 예정이다. 또한 골문은 페드로 갈리게사 지킨다.

한편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칠레의 압승을 예상했다. 이 경기에서 칠레의 승리에 1.44배의 배당률을 책정한 반면 페루의 승리에는 7.50배를 책정한 것.

한편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스코어로 칠레의 1-0 승리가 가장 유력했고, 이어 칠레의 2-0 승리, 1-1 무승부 순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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