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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선정 ‘제주 7대 향토음식’ 특별전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오션스위츠 제주호텔(대표이사 송호정)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블루오션’에서는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며 7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한 ‘제주 7대 향토음식 특별전’을 열어 제주도의 참 맛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제주 7대 향토음식’은 지난 2013년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전문단체를 구성하여 다양한 설문과 투표로 선정된 최고의 인기메뉴로 자리물회, 갈치국, 성게국, 한치물회, 옥돔구이, 빙떡과 고기국수가 그 메뉴들이다. 오션스위츠 호텔에서는 위의 7대 향토음식과 더불어 제주를 대표하는 보말죽, 광어 회국수, 구좌읍 당근수프, 돔베고기, 오메기 떡 등이 여름 내내 제공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메뉴인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게 찜, 즉석 쇠고기 스테이크, LA 갈비구이를 비롯하여 즉석코너에서 특급 조리사가 제공하는 신선한 활어회와 10여 종의 초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진 음료 프로모션도 볼만하다. 무더위에 지친 내 몸을 깨어나게 하는 ‘과일소주 칵테일’과 시원한 ‘크림생맥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망고 듬뿍 눈꽃빙수’도 기간 동안 같이 즐길 수 있다.


저녁뷔페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4만 9천원이며, ‘올렌스’회원 가입 시 3만9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블루오션 (064)720-6300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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