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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소통행정 구현 온라인소통방 ‘노원마실’ 개설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7월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방인 ‘노원마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노원마실은 소통 테마인 ‘노원구청에서는’과 공유 테마인 ‘우리의 이야기’, 어울림 테마인 ‘사랑방’ 등으로 구성됐다. 또 소통방은 글쓰기, 답글 및 댓글 등 다양한 기능을 마련해 누구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등록된 의견은 SNS로 보내기가 가능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참여는 노원구 홈페이지 ‘노원마실(http://cafe.nowon.kr)’에서 로그인(노원구청 홈페이지 아이디와 패스워드 동일) 후 카페 가입하기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노원마실은 구민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구정에 반영하고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서 “행정의 투명성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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