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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찰청 ‘변호사 상담지원제’ 확대 실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지방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변호사 상담지원제’를 동부·북부경찰서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변호사 상담지원제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사 분쟁형 수사사건의 민원인을 상대로 변호사가 직접 민사적 법률 상담을 하는 제도다.

지난 3월 수성경찰서와 성서경찰서에 시범 도입,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해당 경찰서는 ‘변호사 상담코너’를 설치해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지역의 치안 고객 서비스 향상과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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