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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유화 “애정결핍 있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헤럴드경제]곽유화가 화제다.

곽유화는 지난 3월 KBSN과의 인터뷰 <효주톡 배구톡>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를 묻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배구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더욱 잘하기 위해 노력중” 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23살밖에 되지 않았다’ ‘더욱 잘할 날이 무궁무진하다’는 아나운서의 언급에,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도, “좋은 관심이든 나쁜 관심이든 많은 관심 부탁린다”며, “제가 애정결핍있어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진 = KBSN캡쳐

한편 23일 한국배구협회는 곽유화의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인 펜디메트라진(Phendimetrazine)과 펜메트라진(phenmetrazine)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배구협회측은 시즌 중 각 라운드마다 무작위로 추첨한 각 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금지약물 복용 여부를 검사하는데, 곽유화는 4월 2일 A샘플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본인 요청에 따라 진행된 B샘플 추가 검사에서 역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곽유화는 6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은 상황이다.

곽유화는 청문회에서 “몸에 좋다고 한 한약을 먹었는데 금지약물 판정을 받은 것 같다”고 소명한 것으로 언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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