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휴가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더운 여름,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가지는 어디일까? 유명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전국의 직장인 1천 3백 여명을 대상으로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의 직장인이 국내로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러스의 공포도 불황의 벽을 넘지 못한 듯하다.
이에 대한민국의 공식 국내 여행지인 부산은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부산은 계절과 상관 없이 관광객이 많지만 특히 여름이 되면 해운대의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지금 최대 성수기를 앞둔 부산 창업 시장은 전쟁 태세에 들어갔다. 가장 인기 있는 대박 창업 아이템은 역시 카페창업인데, 그 중에서도 전 세계의 주요 디저트와 빙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디저트 카페 창업 브랜드 카페 스위트스노우가 부산 창업자들에게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카페 스위트스노우는 17년 경력의 프랜차이즈 업체 아이센스F&C가 선보인 월드 디저트카페로, 세계 각국의 디저트와 빙수, 카페라는 모든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브랜드다. 대한민국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유럽식 디저트를 맛보기 쉽지 않다는 것에 착안해 세계 각국의 고급 디저트를 전통방식으로 재현하기로 결심했고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다양한 월드 디저트 메뉴가 탄생했다.
여름을 위한 아이스 제품에서도 세계를 만날 수 있다. 고소한 이탈리아 치즈에 우유를 섞어 만든 이탈리안 치즈파스타 빙수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칠리안 블루베리 파르페 빙수, 타이완 애플망고 파르페 빙수, 스패니쉬 토마토 파르페빙수 등 이름에서도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진다.
지금 카페 스위트스노우는 포화상태에 다다른 각종 카페 전문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거기다 자금력과 경쟁력 있는 본사의 지원도 창업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카페 스위트스노우의 상권입지 전문가는 “부산의 해운대구를 디저트 카페 창업 추천 매장으로 꼽는다”며 “교통망, 배후지역, 인구수, 유동인구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했을 때 대박 창업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트스노우는 오는 7월 2일 구로에 있는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카페창업에 대한 모든 것을 전달하고 브랜드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스위트스노우 홈페이지(www.sweet-sn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