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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천역 두산위브’ 26일 분양…‘숲과 물’ 아우르는 친환경 단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두산건설이 26일 ‘녹천역 두산위브’<조감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도봉구 창4동 초안산근린공원 기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6~9층 10개동 총 32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입구에서 지하철 1호선 녹천역까지 걸어서 5분 남짓 걸리는 초역세권이다. 반경 1.5km 안에 지하철 4호선 창동역과 7호선 노원역이 인접해 있다. 녹천교 사거리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162만1000㎡ 넓이의 광활한 초안산생태공원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걸어서 5분을 나가면 중랑천변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라인트랙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창일초ㆍ중과 월천초, 노곡중, 서울외고, 인덕대학교 등 각급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다. 창동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월계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도 모두 자동차로 10분 내에 닿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월계역 1번출구 앞에 마련된다. 분양승인을 득하는 데로 청약접수를 거쳐 계약에 나설 예정이다. 문의 02-999-4321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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