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은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 가장 관심을 끄는 자격증이다. 일단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년에 구애를 받지 않고 평생을 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에는 퇴직자나 가정주부 지원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는 직접 학원에서 수강하거나 독학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두 가지의 장점과 단점을 보완한 인터넷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공인중개사 학원이 밀집해 있는 노량진의 출제위원급 스타 교수진의 실제 강의를 촬영해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곳이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바로 한국법학교육원 올에듀넷이다. 올에듀넷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자격증 전문 교육기관으로 오프라인 직영 및 가맹학원을 두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매년 지속적인 수강생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 지표가 살아나고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건축물이 지어지면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전망도 밝은 편이다. 올에듀넷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은 불경기에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자격증 중 가장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중 민법과 주택관리 관계법규가 민법, 공법과 유사하여 주택관리사들이 도전하기에 유리하다. 또한 법 관련 학습 이력이 있다면 업무관련도가 높고 체감 난이도는 더 낮아지기 때문에 한층 더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 주택관리사 시험에 응시하는 가장 중요한 재취업 또는 창업이 가능한 평생 자격증이며 부동산의 특성 상 일정한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국법학교육원 올에듀넷 관계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직업선택 기준은 나이가 들어도 활동할 수 있는 점, 경제적 규모의 변동 폭이 적고 사회경험이 쌓일수록 유리한 점, 재테크가 가능한 전문성을 갖고 있을 것” 등이라고 조언했다.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주택관리사 인터넷강의 등 다양한 강좌를 탑재하고 있는 올에듀넷은 노량진, 안산에 직영학원을 두고 있다. 또한 전국 20여 곳의 가맹이 있는 한국법학교육원의 온라인 사업부는 20여년의 전통을 기반으로 퀄리티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멘토제를 운영, 수강생들의 성향에 따른 교수 추천, 커리큘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에듀넷은 MTN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lledu.net)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