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커피그룹 밀리타, 보상판매 이벤트… 전시 및 리퍼제품 60% 저렴하게 판매
100년 전통의 독일 커피 그룹 밀리타가 최대 100만원 할인의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와 기종에 상관없이 구형 에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캡슐 커피머신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밀리타는 커피, 커피 필터, 커피머신 등을 세계 100여 국에 판매하는 독일 최대의 커피그룹으로, 2009년 밀리타코리아(대표 양정웅)를 통해 밀리타 커피, 커피머신, 커피필터가 한국에 소개됐다. 밀리타는 한국 진출 5년 만에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올해까지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밀리타코리아는 보상판매의 일환으로 밀리타 '카페오 바리스타'를 최대 100만원, '카페오 솔로'와 '솔로앤밀크'를 15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직구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밀리타 커피머신을 공급, 당분간 쉽게 만날 수 없는 혜택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밀리타코리아는 매장 전시 및 리퍼제품을 2년 무상보증으로 최대 6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밀리타 원두커피 3kg(판매가 99,000원)를 증정하는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병행한다. 밀리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용후기 이벤트'를 실시, 선착순 100명에게 밀리타 원두 1kg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밀리타코리아 보상판매 이벤트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고, 뉴코아 백화점 본점 3층 밀리타 직영 전시장(잠원동 소재)에서 실시한다. 밀리타 커피머신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www.melittakorea.com) 및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일부매장, 롯데 하이마트 전점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한편 밀리타의 '카페오 바리스타'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의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2014를 수상하고,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 유럽 혁신 브랜드 제품으로 인정받은 밀리타가 자랑하는 명품 커피머신이다. 품질과 디자인, 사용 편의성, 기능까지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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